제일파마홀딩스, 제일약품·온코닉 임상 부서 준법교육

신약을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법규와 윤리 기준을 실제 업무 사례로 살펴보는 교육이 열렸다.
제일파마홀딩스는 그룹사인 제일약품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임상 관련 부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CP)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플라이언스는 기업과 임직원이 관련 법규와 내부 규범을 준수하도록 관리하는 활동을 뜻한다.
제일약품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약품 개발과 임상시험의 전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법규와 윤리적 기준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현업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사례를 분석하며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실제 업무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점검했다.
임상 부서는 의약품 개발부터 임상시험 진행까지 여러 단계의 업무를 맡는 만큼 관련 법규를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교육도 일반적인 준법 원칙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상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유의점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준법경영 체계도 구축해 왔다. 지난해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와 함께 국제표준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37301의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두 인증은 각각 부패 방지와 규범 준수를 위한 경영 체계를 다루는 국제표준이다.
이번 교육에는 신약개발 계열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도 함께 참여했다. 제일파마홀딩스는 계열사가 합동으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그룹 차원의 자율준수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제일파마홀딩스 관계자는 “임상 부서는 의약품 개발과 임상시험 전 과정에서 관련 법규 준수가 특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 맞춤형 교육과 제도적 장치를 지속해서 강화해 윤리·준법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일파마홀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