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리홀딩스, '2025 혁신투자포럼' 개최...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강화

유일혁 기자 · 입력 2025.02.17 17:40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지주회사인 에트리홀딩스㈜가 오는 19일 연구원 내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2025년 혁신투자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ETRI
사진제공: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지주회사인 에트리홀딩스㈜가 오는 19일 연구원 내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2025년 혁신투자포럼'을 개최한다.

에트리홀딩스㈜와 ETRI는 2022년부터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술사업화 창업을 촉진하고, 딥테크(Deep-Tech)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투자·성장시키기 위한 혁신투자포럼을 운영해왔다. 올해 열리는 2025년 혁신투자포럼에서는 AI, 양자기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미래 모빌리티 및 로봇,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이 투자유치(IR)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및 로봇 기술(최정단 본부장)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메디컬 기술(박수준 본부장) ▲양자컴퓨팅을 포함한 양자기술(윤천주 본부장) 등 ETRI의 혁신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세미나도 개최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 ㈜이디리서치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공공기술 기반 딥테크 창업 및 글로벌 도약을 위한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에트리홀딩스㈜는 ETRI의 공공기술 사업화 투자를 목적으로 2010년 5월 ETRI가 100% 출자해 설립한 신기술창업전문회사로, 지난 14년간 총 134개사에 투자했다. 현재 투자기업의 총 가치는 2.7조 원에 이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소기업 95개사,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43개사 및 스케일업 팁스 7개사 등에 투자하며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다.

특히, 에트리홀딩스㈜는 ETRI 사업화본부와 협력하여 체계적인 기업 성장 및 기업 가치 제고를 지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현재까지 수젠텍, 진시스템 등 5개 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2023년 1월 벤처투자회사(VC) 라이센스를 취득하며 공공기술 기반의 사업화 투자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술을 활용한 딥테크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윤상경 에트리홀딩스㈜ 대표는 "혁신투자포럼은 ETRI 기술 기반 글로벌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 프로그램이다. 공공기술의 사업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에게 기술과 전문가, 그리고 자본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ETRI와 에트리홀딩스㈜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서는 윤상경 대표의 개회사 및 투자모델 소개와 함께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송원강 대전투자금융 사장 등이 축사를 통해 기술사업화 및 스타트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에트리홀딩스㈜는 앞으로도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술 창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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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혁 기자 ih.yoo@k-r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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