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자동차충전사업협회, 사무국·홈페이지 열고 본격 활동

임형광 기자 · 입력 2026.08.03 05:37
회원사 가입 절차 진행…사단법인 설립 위한 실무 검토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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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한국전기자동차충전사업협회)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분야의 회원사들이 협회 조직과 사업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모을 공식 창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자동차충전사업협회는 지난달 30일 사무국을 열고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4월 설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조직 운영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를 갖췄다. 발기인 총회는 협회 설립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조직 구성과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는 첫 단계다. 이번에는 실제 실무를 담당할 사무국 공간과 온라인 공식 창구인 홈페이지를 마련하면서 운영 기반을 구체화했다.

사무국은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마련했으며, 협회 입간판도 설치했다. 홈페이지에서는 회원사와 유관기관이 협회의 조직과 사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협회는 사무국 개소를 계기로 회원사 가입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명택 협회장은 협회가 필요한 이유와 앞으로 맡을 역할을 회원사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며, 회원사의 의견을 모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충열 협회 부회장은 사무실과 간판, 홈페이지를 갖추면서 협회가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며, 회원사들과 함께 필요한 절차를 차근차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법인화 작업도 함께 추진한다. 현재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기 위한 실무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은 공동 목적을 가진 회원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법인 형태다. 협회는 소관 부처를 정하는 과정에서 산업계와 협회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기 위해 회원사 의견을 모아 논의하고 있다. 회원사 규모가 갖춰지면 이사회를 거쳐 소관 부처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자료: 한국전기자동차충전사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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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광 기자 hg.lim@k-r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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