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전력 수요와 탄소중립, 차세대 기술에서 해법 찾는다

임형광 기자 · 입력 2026.08.09 05:34
기후변화센터·서울대, 제9회 탄소중립 에너지 기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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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기후변화센터)

인공지능(AI)이 널리 쓰이고 산업 현장의 전기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탄소중립까지 달성할 방법을 찾는 논의의 장이 열렸다. 서로 맞물린 두 과제를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함께 해결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재)기후변화센터와 서울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6일 온·오프라인으로 ‘제9회 톡톡_TALK, TALK! 탄소중립: 에너지 기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전력 수요 증가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다룰 기술의 가능성과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했다.

산업 전기화는 산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전기 중심으로 바꾸는 흐름을 뜻한다. 여기에 AI 활용까지 확산하면서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전기가 더 많이 필요해지는 상황에서 공급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일과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일이 함께 과제로 떠올랐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의 순배출량을 0으로 맞추는 목표다. 이번 행사는 전력 공급과 탄소중립 가운데 어느 한쪽만 따로 다루지 않고, 차세대 에너지 기술이 두 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TALK, TALK! 탄소중립’은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탄소중립 이슈를 살펴보는 자리다. 아홉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AI 확산과 산업 전기화가 불러온 전력 수요 증가를 기술 혁신과 연결해 논의했다.

자료: 기후변화센터·서울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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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광 기자 hg.lim@k-r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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