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KOEMA, 전기산업 현장 AI 수요 발굴 나선다

임형광 기자 · 입력 2026.08.10 05:35
AI 기업·전기산업 회원사 네트워크 연계…현장 중심 AX 생태계 조성
기사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한국인공지능)

인공지능 공급기업과 전기산업 기업을 잇는 협력망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 실제로 필요한 AI 기술과 인재를 찾는 작업이 추진된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는 전기산업 분야의 AX 확산과 산업 AI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AX는 인공지능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전환을 뜻한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각각 보유한 기업 네트워크와 인재 양성 역량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KOSA는 AI 공급기업 네트워크와 인재 양성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KOEMA는 전기산업 회원사 네트워크와 품목별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러한 기반을 연계해 전기산업 현장에서 어떤 AI가 필요한지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AI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과 실제 산업 현장의 요구를 연결해 현장 중심의 AX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협력의 핵심은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AI 인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있다. 양측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토대로 AI 인재를 양성하고, 필요한 곳에 공급하며,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AI 공급기업을 중심으로 한 KOSA의 기반과 전기산업 기업·품목별 협의체를 보유한 KOEMA의 기반을 결합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두 기관은 전기산업의 요구를 출발점으로 AI 수요 발굴과 인재 양성을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자료: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한국전기산업진흥회

저작권자 © 한국R&D신문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형광 기자 hg.lim@k-rnd.net
반도체·일반공학 — 공정·소자·파운드리·메모리 및 기계·전기·토목
댓글 0 최신순 추천순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0 / 400 · 회원 로그인 시 닉네임으로 작성 · 비회원 수정은 작성 후 1분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