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싱가포르 바이오릴라이언스 연구소 확장
아시아태평양 바이오제약 고객 대상 분석·바이오안전성 시험 서비스 강화

바이오의약품의 안전성과 규제 적합성을 확인하는 시험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더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싱가포르 연구소 확장에 나선다.
머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이오제약 고객을 위한 분석 및 바이오안전성(Biosafety) 시험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싱가포르 바이오릴라이언스 연구소를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안전성 시험은 신약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과정에서 바이오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규제 적합성을 확인하는 절차다. 개발 중인 의약품이 요구되는 기준에 맞는지를 살피는 과정이라는 의미다.
이번 확장을 통해 머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바이오릴라이언스 세포주 특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포주 특성 분석은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관련된 세포주의 특성을 살피는 분석 서비스다.
연구소에는 GMP 기반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역량도 마련한다. GMP는 의약품을 일정한 품질 기준에 따라 제조·관리하기 위한 체계를 뜻하며,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은 유전 정보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머크는 이 같은 연구소 확장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이오제약 고객에 대한 분석 및 바이오안전성 시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자료: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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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한
기자
ch.son@k-r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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