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기업, 로봇·AI 활용한 독도·환경 융합교육 만든다

임형광 기자 · 입력 2026.07.30 05:45
환경·독도교육에 해양환경·자원순환·생태·ESG 체험 역량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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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과교육연구회)

독도와 환경·생태를 로봇과 인공지능(AI)으로 함께 배우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환경·독도교육에 여러 기술과 체험 요소를 한데 묶어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ESG 융합교육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학교 현장 교사 네트워크인 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과교육연구회와 ㈜이스트 진 인터내셔널, ㈜우시산, 스테디윈스㈜, ㈜테라럭스, ㈜우슬린은 29일 소셜캠퍼스 온 울산에서 ‘ESG 융합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사들이 갖춘 환경·독도교육 전문성에 참여 기업들의 다양한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 분야에는 로봇과 AI뿐 아니라 해양환경, 자원순환, 식물·생태, ESG 체험이 포함됐다.

ESG 융합교육은 이들 주제를 따로 다루는 대신 하나의 교육 프로그램 안에서 연결하는 방식이다. 독도와 주변 환경·생태를 배우는 과정에 로봇과 AI를 활용하고, 해양환경과 자원순환, 식물·생태 관련 체험 요소도 함께 구성하는 모델이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운영에 협력한다. 학교 현장을 이해하는 교사 네트워크가 교육 전문성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각 분야의 기술과 체험 역량을 더해 새로운 융합교육 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은 독도교육과 환경교육의 내용을 유지하면서 로봇·AI 기술과 생태·자원순환 체험을 연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교사와 기업이 각자 보유한 전문성을 모아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자료: 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과교육연구회·㈜이스트 진 인터내셔널·㈜우시산·스테디윈스㈜·㈜테라럭스·㈜우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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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광 기자 hg.lim@k-r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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