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한화그룹과 채용조건형 학부 계약학과 개설 추진
입학·교육·채용·지역 정주 잇는 산학협력 확대

부산대학교가 기업 채용과 학부 교육을 연결하는 계약학과를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로 확대하며, 지역 인재가 대학에 입학해 교육받고 취업한 뒤 지역에 정착하는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부산대학교는 국가전략산업을 선도하는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와 채용조건형 학부 계약학과 개설·운영을 추진한다.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교육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학과다.
이번 추진은 부산대학교가 최근 LG전자 채용조건형 학부 계약학과인 ‘스마트가전공학과’ 신설에 나선 데 이은 산학협력 확대다. 부산대학교는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의 입학, 교육, 채용,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연결 구조를 넓힐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과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따라 거점국립대 혁신이 속도를 내는 상황도 이번 계약학과 추진의 배경이다. 부산대학교는 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를 확장해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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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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