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건국대, AI·Unity 공간컴퓨팅 2주 특강 운영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8.06 09:56
8월 3~14일 남양주·서울캠퍼스서 진행…유니티 공인강사가 교육 맡아
경복대·건국대, AI·Unity 공간컴퓨팅 2주 특강 운영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에서 열린 '2026 매치업 AI·Unity 공간컴퓨팅 집중 강좌'에서 학생들이 유니티(Unity)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가 건국대학교 매치업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함께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2026 매치업 AI·Unity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두 대학이 손잡고 마련한 이번 특강은 '공간컴퓨팅(현실 공간과 디지털 정보를 결합해 상호작용하는 기술) 집중 강좌'로도 불린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과 유니티(Unity),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해 공간컴퓨팅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는 실습을 한다.

두 대학은 강좌를 1주차와 2주차로 나눠 각 대학의 인프라를 연계해 운영한다. 수업은 유니티 본사가 인증한 공인강사(UCI)가 맡아 진행한다.

1주차 경복대서 유니티·AI 기초, 2주차 건국대서 XR 프로젝트

1주차 교육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경복대 남양주캠퍼스 창조관에서 열린다. 이 기간에는 유니티 기초를 이해하고 AI 기술을 접목해 공간컴퓨팅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2주차 교육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이어진다. 이 기간에는 확장현실(XR)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실습이 중심이 된다.

수료증 이중 발급…"뜻깊은 시간 되길"

교육을 모두 마친 참가자에게는 케이무크(K-MOOC, 교육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 온라인 수료증과 오프라인 과정 수료증이 함께 발급된다.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진은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저희 교수진도 원활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경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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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dh.kim@k-r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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