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AI 교육 역량 지역사회에 개방…‘AI융합교육원’ 신설
총장 직속 전담기구 출범…지역대학·시민 아우르는 AI 교육 지원 체계 추진

대학 안에 머물던 인공지능(AI) 교육 역량과 노하우가 지역대학과 시민에게까지 확대된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7월 30일 총장 직속 전담기구인 ‘AI융합교육원’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AI융합교육원은 대학에서 이뤄지는 AI 교육 전 분야를 총괄하고 조율하는 거버넌스 조직이다. 거버넌스는 여러 교육 과정과 지원 업무가 따로 움직이지 않도록 한곳에서 방향을 정하고 협력 체계를 관리하는 구조를 뜻한다.
AI융합교육원 원장은 교학부총장이 맡는다. 전남대는 이 조직을 중심으로 대학 내부에 축적한 AI 교육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본격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도 전남대 구성원에 한정하지 않는다. 대학의 담장을 넘어 지역대학과 시민을 아우르는 대규모 AI 교육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전남대는 AI융합교육원을 기반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AI 교육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자료: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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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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