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우주데이터센터로 AI·ICT 기업의 우주산업 진입 돕는다
우주항공청, 제9차 우주항공 SOS 간담회서 국내 기술 역량과 지원 방안 점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보유한 기업이 우주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한국형 우주데이터센터 개발과 지원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우주항공청은 10일 AI 팹리스 기업 리벨리온에서 우주데이터센터 기술 관련 산업계 관계자들과 ‘제9차 우주항공 SOS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팹리스는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 반도체 설계에 집중하는 기업을 뜻한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형 우주데이터센터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국내 산업계가 보유한 기술 역량을 점검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바탕으로 AI·ICT 기업 등 기존에 우주 분야를 주력으로 하지 않았던 비우주 기업을 우주산업으로 유도할 정책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우주데이터센터 구축’은 K-문샷의 우주미션으로 추진되고 있다. 우주항공청은 AI 시대에 필요한 우주데이터센터 핵심기술 확보를 목표로 산업계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 우주항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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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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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제조 — 산업공학, 제조·공정관리·물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