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한수원, 신규 원전 추진과 지역발전 협력체계 마련

임형광 기자 · 입력 2026.07.30 15:12
신규 원전 건설 안정적 추진과 유치지역 발전 위한 상생협력 협약 체결
기사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영덕군)

신규 원전 건설을 지역경제와 미래 에너지산업의 성장 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영덕군과 한국수력원자력이 공식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영덕군은 지난 29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신규 원전 건설 및 유치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규 원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원전 유치지역의 발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상생협력은 원전 건설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의 발전도 함께 고려한다는 의미다. 영덕군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신규 원전 건설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상생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

영덕군은 원전 건설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의 기회로 연결하기 위한 첫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두 기관의 협력 관계를 공식화해 신규 원전 사업과 유치지역 발전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틀을 세웠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식에는 조주홍 영덕군수와 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 최일경 한국수력원자력 사업총괄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료: 영덕군

저작권자 © 한국R&D신문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형광 기자 hg.lim@k-rnd.net
반도체·일반공학 — 공정·소자·파운드리·메모리 및 기계·전기·토목
댓글 0 최신순 추천순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0 / 400 · 회원 로그인 시 닉네임으로 작성 · 비회원 수정은 작성 후 1분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