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의대, 예비 의사과학자 키우는 마이크로전공 신설

손창한 기자 · 입력 2026.07.31 05:48
본 전공과 병행하며 의학 지식부터 실전 연구 경험까지 단계별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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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아주대 의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

의학 지식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연구 경험까지 단계적으로 쌓도록 돕는 학부 교육과정이 아주대 의대에 마련됐다.

아주대 의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은 예비 의사과학자(Pre-Physician Scientist, Pre-PS)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학부과정 융합의과학 마이크로전공’을 신설하고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이크로전공은 학생이 본래 전공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적은 학점으로 특정 융합 분야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융합의과학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이 본 전공 공부와 함께 관련 역량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의학적 지식부터 실전 연구 경험까지 학생의 역량이 단계적으로 넓어지도록 설계됐다. 예비 의사과학자를 꿈꾸는 학생이 관련 내용을 한꺼번에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학부과정에서 순서에 따라 필요한 역량을 확장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정규 교과프로그램의 명칭은 ‘MED-X’다. 아주대 의대는 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융합의과학 분야의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마이크로전공은 본 전공을 이어가면서 의학 지식과 연구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는 별도의 교육 경로라는 데 의미가 있다. 사업단은 이 과정을 통해 학부 단계의 예비 의사과학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자료: 아주대 의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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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한 기자 ch.son@k-r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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