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학 경계 넘어 미래인재 양성 협력 논의

유일혁 기자 · 입력 2026.07.31 05:53
2026 앵커 대경권 릴레이 포럼에 교육부·지자체·대학 관계자 등 3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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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행사 관계기관)

대구와 경북의 대학들이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미래인재를 함께 키우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경북 두 지역은 30일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2026년 앵커 5극3특 대경권 릴레이 하계 포럼’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앵커를 기반으로 대학 간 경계를 허무는 초광역 협업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초광역 협업은 대구와 경북이 각각 따로 움직이는 데 그치지 않고 두 지역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이다.

이번 논의의 중심에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앵커)’가 있다. 지난해 출범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는 올해 앵커로 개편돼 추진되고 있다. 라이즈가 출범한 이듬해 새로운 체계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대경권 관계기관과 대학들이 협업 방향을 함께 살펴본 것이다.

포럼에는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 앵커센터, 지역 대학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연구지원기관, 대학 관계자들이 한 공간에 모여 지역과 대학이 함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앵커 체계가 추진되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이 대학별 경계를 넘어 대경권 단위의 협업 가능성을 다룬 자리였다. 두 지역은 앵커 기반의 초광역 협업을 중심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인재를 키우는 방향을 논의했다.

자료: 행사 관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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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혁 기자 ih.yoo@k-r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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