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국방기술품질원, 미래 국방 신기술 품질 확보 위해 협력

유일혁 기자 · 입력 2026.07.24 16:05
AI·첨단소재·무인체계 연구성과의 국방 적용과 신뢰성·안전성 검증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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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관 제공)

인공지능과 무인체계처럼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국방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연구기관과 국방 품질 전문기관이 협력에 나섰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국방기술품질원은 24일 서울 성북구 KIST 서울 본원에서 미래 국방 신기술의 품질·신뢰성·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방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첨단소재, 무인체계 등 미래 국방 분야에서 활용될 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첨단소재는 기존 재료보다 새로운 기능이나 성능을 갖도록 개발한 소재를 뜻하며, 무인체계는 사람이 직접 탑승하거나 조작하지 않아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 장비와 운영 시스템을 말한다.

연구개발에 성공한 기술이 실제 국방 분야에서 쓰이려면 성능뿐 아니라 품질이 일정하게 유지되는지, 요구한 기능을 믿고 사용할 수 있는지, 운용 과정에서 안전한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양 기관은 연구개발 성과를 국방 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이러한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KIST는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며,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방 기술과 품질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각자의 연구개발 역량과 국방 품질 관련 전문성을 연결해 미래 국방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자료: 한국과학기술연구원·국방기술품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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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혁 기자 ih.yoo@k-r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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