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위성통신·6G 부품 시험장비 4종 기업에 개방
대전테크노파크가 탑립동 무선통신융합지원센터에 위성통신·6G 통신부품 시험장비 4종을 구축해 기업에 개방했다. 총 77억9900만원 규모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한전KDN 등 6개 기관, 전남광주 에너지 스타트업에 3억9000만원 지원
한전KDN과 한국전력공사 등 6개 기관이 공동 재원 3억9000만원을 마련해 전남광주 지역 에너지 신산업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과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9월에도 북쪽에 머문 전선…늦더위와 큰비 겹칠 위험 키웠다
동아시아의 비구름 통로인 전선이 과거보다 북쪽에 머무는 경향이 9월 중하순에 특히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늦여름 전선이 북쪽에 있던 해에는 한반도의 전선성 강수와 열 스트레스가 함께 증가했다.
출연연 박사 초임 평균 5,801만원…기관 따라 2,321만원 격차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인용한 원 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박사급 신입 연구원 평균 연봉은 5,801만원이었다. 기관별 초임 격차가 큰 가운데 정부는 신진연구자 지원과 안정적 인건비 확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출연연 연구자 10명 중 8명 “안정적 재정·연구 자율성 필요”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들은 안정적인 연구재정과 자율성 확대, 국가 R&D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권한을 요구했다. 정부는 PBS 단계적 폐지와 출연연 예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연구현장에서는 경쟁 구조가 실제로 완화되고 연구자의 선택권이 넓어지는지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재직 여성 위한 직무 맞춤형 ‘AI 스킬업 클래스’ 운영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반복 업무를 인공지능으로 줄이고 직무 전문성을 높이려는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습 교육을 운영한다. 직무별 5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10월 7일까지다.
로컬푸드에서 공공조달·지역재투자로…지역 안에서 돈이 도는 CWB
완주군에서 시작된 로컬푸드 모델이 영암군의 공공조달·금융·주택·지역화폐를 아우르는 지역순환경제 제도로 확장되고 있다. 지역에서 창출된 부가가치를 다시 지역의 소득과 고용으로 연결하려는 움직임이다.
경북·유타주·유타대, AI·반도체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경상북도가 미국 유타주 정부 및 유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AI·반도체 분야의 기업 매칭, 공동 프로젝트, 기술사업화와 투자 연계를 추진한다.
'딱지' 대신 AI가 경고...남양주 불법주정차 99% 줄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엣지 AI 영상분석으로 불법주정차를 실시간 감지해 현장에서 경고하는 'MOVI' 시스템을 개발, 경기 남양주 실증에서 위반 차량을 최대 99% 줄였다.
고장 나기 전에 선로를 옮긴다…혼불문학관 지키는 예방형 배전관리
한국전력 전북본부 남원지사가 혼불문학관 주변 배전선로와 대나무숲의 접촉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선로 우회를 추진했다. 전북본부는 수목과 조류 등 외부 물체로 인한 고장을 줄이기 위해 진단과 위험도별 순시, 수목 전지 이력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경남도, 경남로봇랜드재단 신임 원장에 박태훈 전 경남무역 대표 임용
경상남도가 경남로봇랜드재단 신임 원장으로 박태훈 전 경남무역 대표를 임용했다. 박 신임 원장은 2026년 9월 23일부터 2년간 재단 경영을 총괄하며 로봇산업 육성, 대외협력·투자유치, 테마파크 운영 정상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이끈다.
달 탐사 로버 심장부, 국내 기술로 첫 도전…KERI 우주 헤리티지 나선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우주 로봇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UEL)와 함께 달 탐사 로버를 움직이는 핵심 부품인 우주급 액추에이터(구동기) 기술 자립에 나섰다. 오는 10월 누리호 5차 발사에서 관련 부품의 우주 환경 실증을 지원하며 국산 부품의 실전 이력, 이른바 우주 헤리티지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표준연, 스트론튬 주파수 88년 만에 재측정…불확도 50배 개선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포토닉 격자 칩을 활용해 스트론튬 원자의 핵심 전이주파수를 88년 만에 다시 측정하고 불확도를 50배 이상 낮춘 새 절대값을 확립했다. 원자시계와 양자컴퓨터 등 차세대 양자기기의 정밀 제어와 소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포항에 식품로봇 연구지원센터 준공, 전국 푸드테크 시설 중 첫 가동
경상북도가 포항 흥해읍에 지은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가 17일 준공식을 열고 가동에 들어갔다. 전국에 조성 중인 정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가운데 가장 먼저 문을 열었으며, 미국 NSF 국제인증기관도 유치해 식품로봇 개발부터 인증·사업화까지 지원한다.
이차전지 분석장비 4개 기관 연결…화학연 공동활용 플랫폼 공개
한국화학연구원이 9월 9~11일 킨텍스에서 열린 'K-BATTERY SHOW 2026'에서 '이차전지 소재 분석 및 실증기반 공동활용 플랫폼'을 공개했다. 소재 분석부터 전극 제조, 신뢰성 평가까지 4개 기관 장비를 하나의 창구로 묶었다. 사업은 2034년까지 추진된다.
포항에 1800억원 로봇 파운드리…경북도·뉴로메카 협약
경상북도가 9월 9일 경주에서 포항시, 뉴로메카와 로봇 파운드리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총사업비는 약 1800억원으로 1단계 400억원 공장은 올해 11월 착공이 목표다. 다른 로봇 기업의 위탁생산까지 맡고, 2단계에서는 데이터 파운드리와 추론 전용 AI 데이터센터를 짓는다.
울산-전남광주, 자동차 제조 AI 전환에 580억 공동 투입
울산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7일 울산그린카기술센터에서 협력 협의회를 열고 휴머노이드 기반 자동차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2027년부터 5년간 580억원을 투입해 두 도시에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향후 최대 1조원 규모 AI 기반 공장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도심 수소시설 고압설비 지하로…건설연, 3단계 방호기술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수소 생산·충전시설의 고압설비를 지하 방호공간에 배치하고 누출 예방부터 폭발 피해 저감, 실시간 대응까지 통합하는 안전성 설계기술을 개발했다.
부산·울산·경남, 국가 양자클러스터 선정…동남권 산업 실증 거점 구축
부산·울산·경남이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에서 동남권 양자센싱 클러스터로 선정됐다. 부산대와 유니스트가 기술거점을 맡고 조선·해양, 항만·물류,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양자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재료연, 전자파 차폐·적외선 은폐 겸한 고강도 초박막 필름 개발
한국재료연구원 김태훈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KIST 김선준·김재우 박사 연구팀과 함께 탄소나노튜브 섬유와 맥신을 벽돌-시멘트 구조로 결합한 초박막 복합소재 필름을 개발했다. 두께 17.5㎛로 전자파를 99.9999999% 이상 차단하고 적외선 방출을 줄이면서 1.02GPa의 인장강도를 확보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컴포짓 앤 하이브리드 머터리얼즈에 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