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KT 대표, 목동 데이터센터 인프라 점검
KT 박윤영 대표가 6일 서울 양천구 KT클라우드 목동2 데이터센터를 찾아 AI데이터센터·클라우드 인프라 운영과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통합관제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데이터센터 간 상호연결(DCI)의 품질과 안정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KT는 'AX 플랫폼 컴퍼니'를 목표로 AI데이터센터(AIDC)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해양쓰레기 주민수거사업, 22개 섬 94곳으로 확대
국립공원공단이 해양쓰레기 주민자율수거사업을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22개 섬 94개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8개 섬에서 시작한 이 사업은 4년간 1,76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고 참여 주민도 크게 늘었다. 여름철에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수거 주기를 5일 이내로 줄여 집중 관리한다.
삼성생명, 보험 컨설턴트 대상 5단계 AI 교육체계 도입
삼성생명이 FC영업본부 소속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키우는 교육체계를 8월부터 운영한다. 고객이 스스로 보험 상품을 검색한 뒤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면서 컨설턴트의 AI 활용 능력이 영업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교육은 AI 마인드셋부터 현장 적용까지 5단계로 구성되며, 내년부터는 신인 컨설턴트의 필수 과정으로 정규 편성된다.
유니트리 공모가 150.80위안 확정…시총 610억위안 육박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가 상하이거래소 커촹반 상장을 위한 공모가를 주당 150.80위안으로 확정했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609억9300만위안이며, 청약은 8월 10일, 납입은 8월 12일 진행된다. 당초 계획보다 높은 가격에 책정되며 조달자금도 늘었고, 유니트리는 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하는 첫 인간형 로봇 기업이 된다.
전기안전공사, 인도 차단기 오작동 원인 규명·괌 태양광 정상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인도 자동차공장의 초고압 차단기 오작동 원인을 규명하고, 괌 태양광발전소의 전력망 접속 문제를 정상화하는 등 해외 기술지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에어퍼스트 자회사, 中 G-gas와 반도체용 ASU 국산화
에어퍼스트 자회사 AF E&C가 중국 G-gas와 MOU를 맺고 반도체용 공기분리장치(ASU) 국산화에 나섰다. G-gas의 기술과 AF E&C의 엔지니어링·EPC 역량을 결합해 국내 반도체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초고순도 질소 설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각국 '소버린 AI' 인프라도 엔비디아가 92% 차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조사 결과 각국이 추진하는 소버린 AI 인프라 사업에서도 엔비디아 반도체 점유율이 9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 자립을 위한 투자가 역설적으로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을 뒷받침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한수원 새울 1호기, 취수구 차단문 비잠수형으로 전량 교체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전 1호기가 협력기업 21미터와 함께 취수구 스탑게이트 8곳을 모두 비잠수형 차단문으로 교체했다. 문 아래쪽 노즐에서 고압수를 분사해 바닥 모래를 밀어내며 스스로 안착하는 방식으로, 계획예방정비 때마다 필요했던 위험한 잠수작업을 없앴다. 설치 시간이 줄고 정비 비용도 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KRISS, 반도체 공정용 가스 15종 품질평가 체계 구축
KRISS가 반도체 공정용 고순도 가스 15종의 순도분석 기술과 시험절차를 확립하고 인증표준물질 6종을 개발했다. 공급업체 자체 성적서에 의존하던 반도체 가스 품질평가를 국내에서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동서울변전소 증설 두 달 내 재개 추진…주민 합의가 관건
정부가 2년째 중단된 경기 하남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을 두 달 안에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지역 주민, 하남시와의 협의가 끝나지 않아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클로봇, 원자력환경공단과 방사성폐기물 현장 로봇 6종 투입
클로봇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과 협약을 맺고 방사성폐기물 관리 현장에 이송·적재·순찰용 로봇 6종을 투입해 통합관제 실증에 나선다. 확보한 운영 데이터는 원전 해체 등 고위험 원자력 산업시설로 확장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8월 정원식물로 '층꽃나무' 선정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8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층꽃나무를 선정했다. 한여름 보랏빛 꽃과 허브 향이 특징인 남부지방 자생식물로, 장마철 배수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산업인력공단-KT, 임직원 AI 역량강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KT가 임직원의 AI 역량을 실무 적용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CE 자격 취득 지원과 직무 맞춤형 교육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남동발전, 8월 셋째주 역대 최대 전력피크 대비 비상체제
한국남동발전이 8월 셋째주 역대 최대 전력수요(최대 98.8GW 전망)에 대비해 전사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전 사업소가 참여한 점검회의를 열고 6일부터 28일까지 전력수급 비상대응반을 운영한다.
UNIST,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 26.3%
UNIST 석상일 교수팀이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을 26.3%까지 끌어올렸다. 정구조용 원료를 역구조에 쓸 때 성능이 떨어지는 원인을 처음 규명해 탠덤 태양전지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두산퓨얼셀, 독일에 SOFC 스택 1087억원 첫 수출
두산퓨얼셀이 독일 리베리온과 약 1087억원 규모의 SOFC 스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창사 이래 최대 해외 수출 계약으로, 스택 파운드리 사업의 첫 해외 성과다.
7월 평균기온 역대 3위… 열대야 역대 최다
기상청이 지난 7월 전국 평균기온이 역대 3위, 열대야일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부지방은 호우, 남부지방은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며 지역별 기후 양극화가 뚜렷했다.
국가철도공단 "기존선 개량이 해외철도 수주 승부처"
윤학선 국가철도공단 글로벌사업본부장이 5일 경기 광명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에서 열린 해외사업 지원 합동 간담회에서 '풀 패키지 수출'과 '원팀 코리아' 협력을 한국 철도산업의 해외 진출 전략으로 제시했다. 그는 기존선 개량을 한국이 승산을 가질 수 있는 틈새 분야로 꼽고, ODA 중심이던 재원 조달을 민관협력사업(PPP) 등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양광 간척지·공장지붕까지…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방안 확정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을 위한 보급 방안을 내놨다. 간척지·접경지역 대규모 태양광과 공장 지붕 설치 의무화, 해상풍력 계획입지, ESS 확대가 뼈대다.
수산자원공단, 위도에 점토·한지로 잘피 이식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7월부터 전북 부안군 위도에 해양보호생물인 잘피(거머리말)를 이식해 잘피숲을 조성하고 있다. 경북 울진 오산항에서 캐낸 성체 2만 주를 일주일간 순치한 뒤 위도 어업인 20여 명과 함께 점토와 한지로 뿌리를 감싸 심는 공단 고유기술을 적용해 7월 1일 이식을 마쳤으며, 9~10월에는 5만 5천 주를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