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삼성전자, EUV 노광량 최대 23.7% 낮춘 하이브리드 소재 개발
아주대와 삼성전자 공동연구팀이 유기계의 공정성과 무기계의 내구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포토레지스트를 개발해 300mm 웨이퍼 EUV 공정에서 노광량을 최대 23.7% 낮췄다.
카이스트, CO2보다 온난화 영향 6000배 큰 CF4 분해 촉매 개발
카이스트와 삼성전자 연구진이 반도체 공정가스 사불화탄소를 장시간 분해하는 알루미네이트 촉매를 개발했다. 여러 금속 원자를 고르게 섞어 불소에 의한 구조 변화와 활성점 감소를 억제했다.
인하대·조선 3사·한국선급, 극지선박 해석기술 국산화 착수
인하대학교 연구팀이 국내 대형 조선 3사, 한국선급과 함께 극지 운항 선박의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빙하중 해석기술과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KISTI, AI 연구용 클라우드 전용망 본격화…전국 197개 기관에 개방
KISTI가 연구기관과 상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직접 연결하는 NDeX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를 추진한다. KREONET 이용기관 197곳이 신청할 수 있으며 협력 사업자는 AWS와 엘리스그룹이다.
숭실대 보안 AI ‘무네메’, 실제 취약점 재현 평가서 91% 성공
숭실대학교 AI안전성연구센터가 개발한 사이버보안 AI 에이전트 ‘무네메’가 CyberGym Level 1의 1,507개 과제 가운데 1,372개를 해결해 정제 점수 91.0%를 기록했다. 연구팀은 보안 지식베이스와 전문 분석 도구, 여러 에이전트의 협업 및 반복 검증 절차를 단일 기반 모델에 결합했다.
KT-서울대-카이스트, AI 에이전트 추론·프롬프트 압축 공동연구
KT가 서울대학교, 카이스트와 자율형 AI 에이전트와 책임있는 AI, 프롬프트 압축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실제 모델·플랫폼·서비스 적용을 위한 검증과 내재화에 나선다.
저가 LED 케이스와 스마트폰으로 숨은 카메라 찾는다
공동연구진이 여러 방향의 LED 조명과 스마트폰 카메라, 딥러닝을 결합한 숨은 카메라 탐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30개 물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 실험에서 평균 정확도 93.9%를 기록했다.
AI가 AI 칩 설계 돕는다…핫칩스 2026이 보여준 반도체 개발의 변화
AI가 회로 구현 탐색과 검증, 최적화를 맡으면서 반도체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다만 현재 기술은 전체 칩을 독자적으로 설계하는 단계가 아니며 공개된 성능도 적용 범위와 측정 조건을 함께 살펴야 한다.
AI가 수백만 신소재 후보의 ‘화학적 첫 관문’부터 지킨다
MIT 연구진이 산화수 균형을 만족하는 조성을 먼저 만들고 결정 구조를 생성하는 AI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안정성 미세조정 뒤 준안정 후보 비율은 85%를 넘었지만, 실제 합성 가능성은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폐에어컨·냉장고 속 희토 자석, 국내 산업 원료로 되살린다
정부와 LG전자, 이순환거버넌스가 폐에어컨·냉장고의 냉매압축기에서 희토 영구자석을 회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2028년 5월까지 분리 공정을 실증하고 재활용 기준 마련과 새 자석 원료화 기술개발로 연결할 계획이다.
실행 환경은 그대로, 학습만 분리…마이크로소프트 ‘에이전트 라이트닝 v1.0’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제 배포용 에이전트의 도구 실행과 제어 흐름을 유지하면서 모델 호출 기록을 활용해 강화학습할 수 있는 에이전트 라이트닝 v1.0.0을 공개했다.
안팎 결함 나눠 잡았다…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효율 24.61%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울산과학기술원·국립군산대학교 등이 두 유기 분자를 순차적으로 처리해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전하 손실을 줄였다. 최고 효율은 24.61%였지만, 대면적 모듈과 장기 운전 성능은 앞으로 검증해야 한다.
한수원, 원전 공정열 활용 고온수전해 국산화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공정열을 활용하는 고온수전해 기술의 국산화와 실증을 위해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5명이 200㎞ 비행…국산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 청사진 나왔다
우주항공청이 5인승급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의 핵심기술을 국산화하고 시제기 4대를 확보하는 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한다. 목표 성능은 항속거리 200㎞ 이상, 유상하중 600㎏ 이상, 운항시간 60분 이상이다.
루테늄에 탄소 0.48% 더했더니 초미세 배선 저항 45.4% 감소
연구팀이 루테늄 원자 1,000개당 약 5개의 탄소를 일시적 결정 성장 촉진제로 활용해 초미세 배선의 저항을 최대 45.4% 낮췄다. 좁고 깊은 3차원 구조에서도 균일한 코팅과 결정 방향을 유지해 차세대 반도체 공정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표면 센서의 첫 30초로 핵심체온 추정…AI 시험서 ±0.1℃ 이내 95.17%
인하대 연구진이 단일 열유속 센서에서 얻은 초기 30초의 온도 변화를 AI로 분석해 물체 내부 온도를 추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시뮬레이션 시험에서는 95.17%가 ±0.1℃ 이내였고, 이마·가슴·손목에서 진행한 인체 시험은 겨드랑이 기준값과 ±0.2℃ 이내의 차이를 보였다.
숭실대 연구팀, PeLED 정공 수송 고분자 개발…효율 15.8%·수명 12배
숭실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분자량과 에너지 준위를 정밀하게 조절한 정공 수송 고분자를 개발했다. 이를 적용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는 외부 양자효율 15.8%와 기존 PVK 소자 대비 약 12배 긴 구동 수명을 나타냈다.
UNIST·고등과학원, 간섭계로 ‘시공간 양자상태’ 읽는 이론 제시
이석형 UNIST 교수와 권혁준 고등과학원 교수팀이 여러 공간과 시간 지점의 양자정보를 다중 경로 간섭계로 측정해 하나의 시공간 양자상태로 표현하는 이론을 제시했다.
로봇 전자피부, 특허 넘어 신설기업 지분으로 사업화
중국과학기술대 선진기술연구원이 휴머노이드 로봇용 생체모방 전자피부 특허 2건을 신설 예정 기업에 출자한다. 중국 정부가 전자피부를 휴머노이드 핵심기술로 지정한 가운데 연구 성과가 사업화 단계로 진입한 사례다.
상급종합병원 제로트러스트 전환, 예산·인력·현장 지침이 걸림돌
국내 상급종합병원들이 의료 데이터와 정보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제로트러스트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산과 전문인력 부족, 의료 현장을 반영한 지침의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