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일렉트릭, 420kV SF₆ 대체 고압차단기 개발…유럽 송전시장 겨냥
HD현대일렉트릭이 국가 기간망에 쓰이는 420kV급 SF₆-Free 고압차단기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럽의 온실가스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145kV 제품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초고압 전력기기 시장을 공략한다.
손·얼굴·몸짓 읽어 글로…구글 딥마인드, 수어 번역 AI 공개
구글 딥마인드가 수어 영상의 손·얼굴·몸 좌표를 분석해 텍스트로 옮기는 SL2T 1.0을 공개했다. 다국어 데이터로 학습했지만 현재 소비자 제품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Pixel 11의 미국수어·영어 변환으로 제한된다.
KAIST, 반도체 잡음으로 반응하는 ‘확률형 인공 뉴런’ 구현
KAIST 연구팀이 반도체 잡음을 제거하지 않고 정보처리 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확률형 뉴런을 개발했다. 하나의 멤리스터를 조절해 서로 다른 주파수의 신체활동과 음성 신호를 처리할 수 있어 저전력 뉴로모픽 시스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11.3톤 전기항공기 X1, 배터리만으로 27분 첫 비행
하트 에어로스페이스의 대형 전기항공기 시연기 X1이 약 5달러의 전기료로 첫 시험비행을 마쳤다. 이번 비행은 대형 기체의 전기 추진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30인승 ES-30의 상용 운항까지는 형식증명과 양산 시험이 남아 있다.
서울대, 논문 데이터 학습한 AI로 고온 안정 무연 유전체 개발
서울대 공대 장호원 교수팀이 멀티모달 문헌 마이닝과 물리 기반 머신러닝을 결합해 고온에서도 성능이 안정적인 무연 유전체를 설계했다. 448편 논문에서 구축한 데이터로 약 1억5000만 개 가상 조성을 탐색해 2종을 합성했으며, 상온 유전율 3422·3307에 국제 고온 안정성 규격을 모두 만족했다. 연구 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
AI, 태양 활성영역 출현 5개 시험서 평균 4.73시간 앞서 감지
NASA DRIVE 다기관 연구센터 COFFIES 연구진이 태양 내부 관측자료를 분석해 활성영역 출현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독립 시험 5건의 평균 선행시간은 4.73시간이었으며, 특정 플레어나 지구 방향 태양폭풍을 직접 예측한 결과는 아니다.
칼텍·엔비디아, 연속 물리계 다루는 뉴럴 오퍼레이터 설계 원칙 제시
칼텍과 엔비디아 연구진이 기존 신경망을 연속 함수공간에서 작동하는 뉴럴 오퍼레이터로 확장하기 위한 설계 원칙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이산화 독립성, 고정된 매개변수 수, 보편근사 가능성을 핵심 요건으로 꼽았다.
아바코, AMR·4웨이 셔틀 묶은 피지컬 AI 물류 실증 완료
아바코가 자율이동로봇과 고밀도 랙용 셔틀을 통합 관제하는 피지컬 AI 물류 시스템의 현장 실증을 마쳤다. 정부는 검증된 산업AI 기술을 여러 제조 업종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32년 산학협력, 미래 선박 연구 거점으로…KAIST·삼성중공업 센터 출범
KAIST와 삼성중공업이 1995년부터 이어온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선박과 미래 조선해양 핵심기술을 연구하는 공동연구 거점을 마련했다.
KAIST, 반도체 전원망 데이터 695분의 1로 압축
KAIST 연구팀이 첨단 반도체 패키지의 다중 포트 전원 공급망 데이터를 크게 줄이면서도 주요 공진과 포트 사이의 결합 특성을 복원하는 텐서 기반 표현 학습법을 개발했다.
한양대·삼성SDI, 390Wh/kg 무음극 리튬금속전지 안정화 기술 개발
한양대 김동원 교수팀과 삼성SDI가 무음극 리튬금속전지의 수명과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는 나노섬유 중간층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9층 적층형 양면 파우치 셀에서 전지 전체 기준 390Wh/kg과 900Wh/L의 에너지 밀도를 구현하고, 100회 충·방전 뒤에도 높은 용량 유지 성능을 확인했다.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부터 정비까지 전사 AI 전환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디지털 전환으로 구축한 협업·데이터 환경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제조, 정비, 고객 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한다. 앞으로 차량과 로보틱스 등 물리적 환경으로 기술 활용을 넓힐 계획이다.
록히드마틴, 5G망과 AI로 드론 탐지·추적 기술 실증
록히드마틴이 기존 5G 이동통신망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무인항공시스템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기술을 미국 마이애미 지역에서 실증했다.
다이나 로보틱스, 인간 영상 100만 시간으로 학습한 로봇 모델 공개
미국 로봇 스타트업 다이나 로보틱스가 사람의 1인칭 영상만으로 사전학습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다이나-2’를 공개했다. 회사는 인간 학습 데이터가 늘어날수록 로봇 성능도 향상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영국·웨일스 법원, 메타 스마트 안경 반입·착용 금지
영국과 웨일스 법원이 카메라가 내장된 메타 스마트 안경의 반입과 착용을 금지했다. 스마트폰과 달리 입구에서 보관해 법정 촬영과 증언 중 외부 도움 가능성을 차단한다.
외국산 가스용기 유통 둘러싼 ‘퇴직자 브로커’ 논란
국내 가스용기 유통업계에서 외국산 용기를 중개하는 퇴직 검사인력의 영업 활동을 둘러싸고 시장 교란과 안전 책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오픈AI, 데이터센터 전력·연료 위험 관리할 거래 책임자 채용
오픈AI가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와 비용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 거래 책임자 채용에 나섰다.
디스커버드머티리얼즈, 반도체 신소재 개발에 900만달러 투자 유치
디스커버드머티리얼즈가 반도체용 신소재 발굴과 도입을 돕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해 900만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소재 탐색부터 실험 검증까지 수년이 걸리던 과정을 단축하는 것이 목표다.
LG전자, 유럽 사이버보안 지정시험기관 자격 획득
LG전자 CTO 산하 SW공인시험소가 TÜV 라인란드로부터 유럽 무선기기지침의 사이버보안 규제에 대한 지정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새 로드맵에 양자 내성과 프라이버시 강조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 개발 로드맵을 업데이트하고 양자 내성,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안, 검열 저항성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