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옴짜라, 빈혈 동반 골수섬유증 1차 치료 급여
한국GSK의 골수섬유증 치료제 옴짜라가 6월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 JAK1·JAK2·ACVR1을 동시에 억제하는 3중 기전으로 빈혈 개선 효과까지 갖췄다.
B형간염약 베믈리디, 초치료까지 건강보험 급여 확대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지난해 11월 확대됐다. 기존 치료제 대비 적은 용량으로 전신노출을 줄여 96주 임상시험에서 골밀도 손실도 더 적었다.
UNIST,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 26.3%
UNIST 석상일 교수팀이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을 26.3%까지 끌어올렸다. 정구조용 원료를 역구조에 쓸 때 성능이 떨어지는 원인을 처음 규명해 탠덤 태양전지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두산퓨얼셀, 독일에 SOFC 스택 1087억원 첫 수출
두산퓨얼셀이 독일 리베리온과 약 1087억원 규모의 SOFC 스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창사 이래 최대 해외 수출 계약으로, 스택 파운드리 사업의 첫 해외 성과다.
서울여대, 블록체인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선정
서울여자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26년 블록체인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건양대·한세대·라온시큐어와 ABCD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대 4년간 블록체인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미라셀, 美 학회서 재생의료 솔루션 소개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Beauty Aesthetic Summit 2026에서 재생의료 솔루션과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소개했다.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스마트엠셀은 올해 FDA 510(k) 허가를 받았다.
출산 경험 여성, 폐경 전 췌장암 위험 30%↓
고려대안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공동 연구팀이 출산 경험이 있는 폐경 전 여성의 췌장암 발생 위험이 최대 30%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여성 93만여 명을 9년 넘게 추적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다.
강남성심병원, AI 활용 감염관리 방안 공유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가 AI를 활용한 항생제 처방 지원과 감염 위험 예측 등 감염관리 적용 방안을 소개하는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병원은 AI 기업 휴버와 항생제 처방지원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7월 평균기온 역대 3위… 열대야 역대 최다
기상청이 지난 7월 전국 평균기온이 역대 3위, 열대야일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부지방은 호우, 남부지방은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며 지역별 기후 양극화가 뚜렷했다.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美 분기 처방 14만건 돌파
SK바이오팜이 2026년 2분기 매출 2474억원, 영업이익 9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 증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병원 시설 쪼개 약국 개설 시도, 법원이 제동
대전지방법원이 병원 시설 일부를 분할해 약국을 개설하려던 시도에 제동을 걸었다. 재판부는 당진시의 약국개설등록 거부 처분이 적법하다며 원고 약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국가철도공단 "기존선 개량이 해외철도 수주 승부처"
윤학선 국가철도공단 글로벌사업본부장이 5일 경기 광명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에서 열린 해외사업 지원 합동 간담회에서 '풀 패키지 수출'과 '원팀 코리아' 협력을 한국 철도산업의 해외 진출 전략으로 제시했다. 그는 기존선 개량을 한국이 승산을 가질 수 있는 틈새 분야로 꼽고, ODA 중심이던 재원 조달을 민관협력사업(PPP) 등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양광 간척지·공장지붕까지…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방안 확정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을 위한 보급 방안을 내놨다. 간척지·접경지역 대규모 태양광과 공장 지붕 설치 의무화, 해상풍력 계획입지, ESS 확대가 뼈대다.
기후부, 전력망 갈등지역 주민과 세 번째 소통…철탑 최소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김성환 장관 주재로 전력망 건설 반대 지역 주민대표들과 세 번째 간담회를 열고 ‘전력망 건설 주민수용성 제고 방안(안)’을 논의했다. 신설 철탑 최소화, 입지선정 절차의 투명성 강화, 주민지원 실효성 제고를 방향으로 제시했으며, 방안은 추가 의견수렴을 거쳐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지역 단위 연계로 외상사망률 6%대까지 낮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2명과 경기도, 보건복지부, 아주대병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경기도 중증외상 생존체계 고도화 방안' 토론회를 열고 지역 단위 외상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은 2018년 22.8%에서 2023년 6.8%로 낮아졌지만, 병원 전 단계와 병원 단계의 중증도 기준 불일치, 닥터헬기 운영난, 권역외상센터 부족 등은 과제로 남았다.
디앤디파마텍 비만 후보물질 MET-224o 개발 중단
디앤디파마텍은 경구 펩타이드 전달 플랫폼 '오랄링크'가 적용된 비만 신약 후보물질 'MET-224o'의 개발이 파트너사에 의해 중단됐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기술적 결함이 아니라 파트너사의 전략적 선택에 따른 중단이라고 설명했다. MET-224o는 디앤디파마텍이 멧세라에 기술이전한 6개 품목 중 하나로, 멧세라는 지난해 4분기 화이자에 인수됐다.
수산자원공단, 위도에 점토·한지로 잘피 이식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7월부터 전북 부안군 위도에 해양보호생물인 잘피(거머리말)를 이식해 잘피숲을 조성하고 있다. 경북 울진 오산항에서 캐낸 성체 2만 주를 일주일간 순치한 뒤 위도 어업인 20여 명과 함께 점토와 한지로 뿌리를 감싸 심는 공단 고유기술을 적용해 7월 1일 이식을 마쳤으며, 9~10월에는 5만 5천 주를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어드밴텍, 엣지AI 컴퓨팅 라인업에 젯슨 T2000·T3000 추가
어드밴텍이 엔비디아 젯슨 토르 계열의 신규 모듈 T2000·T3000을 지원하는 엣지AI 컴퓨팅 플랫폼을 선보였다. 기존 T4000·T5000 라인업에 보급형 모듈 지원을 더해 성능과 전력, 비용 조건에 맞춰 고를 수 있는 폭을 넓혔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이동로봇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상용화는 2027년 1분기로 예상된다.
한수원, 필리핀 아보이티즈 파워와 원전사업 협력 MOU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31일 경주 본사에서 필리핀 대표 민간 에너지기업 아보이티즈 파워와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원자력 기술 정보 교류와 신규 원전 예비타당성조사, 교육·세미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양국 에너지 당국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서울아산병원, 입원 없이 당일 췌장 조직검사 1000례
서울아산병원이 입원 없이 하루 만에 마치는 '당일 췌장 조직검사'로 2024년 3월 도입 이후 2년 3개월 만에 시행 1,000례를 달성했다. 진단 정확도는 95% 이상, 합병증 발병률은 1% 미만으로 나타났다. 기존 평균 2박 3일이던 입원이 사라지면서 첫 외래 방문 후 결과 확인까지 걸리는 시간도 1주일 이내로 단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