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8월부터 92개 시군구로 확대
보건복지부가 8월 3일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을 기존 42개 시군구에서 92개 시군구로 확대한다. 참여 주치의는 417명으로 늘어난다.
3개월 이어진 16세 소녀의 눈 부기, 루푸스 가능성 알린 신호
방글라데시 의료진이 3개월간 눈 주변 부기가 지속된 16세 소녀에게서 전신 루푸스 가능성을 확인한 임상 사례를 발표했다. 일부 필수 검사를 하지 못해 확진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치료 3개월 뒤 눈 부기와 복수가 사라지고 알부민 수치도 정상화됐다.
이혼 가정 자녀의 우울증 위험, 부모 정신질환·중독 영향이 더 컸다
부모의 이혼이나 비혼 상태보다 성장기에 노출된 부모의 정신질환과 물질 사용 장애가 자녀의 성인기 우울증 위험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휴가철 앞둔 제약바이오업계, 약가 개편부터 국산 신약·IPO까지
7월 말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약가 제도 개편안이 공개되고 처방 시장이 변화하는 가운데, 국산 신약의 재도전과 기업공개를 준비하는 회사들의 움직임이 맞물렸다.
만성신장질환 있으면 황반변성 위험 1.27배 높아
신장 기능 저하와 나이 관련 황반변성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하위 그룹별 결과의 일관성이 낮아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3년간 반복된 아랫입술 부종, 조직검사로 희귀 염증 질환 확인
아랫입술이 3년 동안 반복해서 부은 33세 여성이 조직검사를 통해 미셔 육아종성 구순염을 진단받았다. 병변에 스테로이드제를 직접 주사한 뒤 증상이 약 90% 호전됐으며 6개월간 재발하지 않았다.
한·중 구강의학 포럼서 최소침습 치과치료 전략 제시
한·중 구강의학 분야의 18년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된 국제 포럼에서 수술 부담이 큰 환자를 위한 최소침습 치과치료 전략이 소개됐다.
심평원, 약제관리실에 ‘약제선별급여부’ 신설…8월 3일 운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기존 선별급여 제도의 운영 절차를 검토하고 관련 제도를 마련할 임시조직을 약제관리실 안에 신설한다.
의협 한방특위 “한의사 레이저 기기 사용, 정당성 입증 주장 근거 없어”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한의사의 레이저 의료기기 사용이 정당한 한의 의료행위라는 대한한의사협회 주장을 반박하고, 정부에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환인제약, 국내 첫 아토목세틴 정제 6개 함량 발매
환인제약이 아토목세틴 성분의 ADHD 치료제를 국내 최초 정제 제형으로 허가받아 총 6개 함량으로 발매한다.
세브란스, 파킨슨질환 세포치료제 AI 평가 플랫폼 구축
세브란스병원이 환자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파킨슨질환 세포치료제의 치료 기능 유지 여부를 평가하는 임상전환 플랫폼을 구축한다.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기준 법제화 눈앞…간호계는 강제 장치 요구
간호사 적정 배치 기준을 담은 간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뒀다. 간호단체는 기준을 세우는 데 그치지 말고 의료기관의 이행을 강제할 수단까지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계백병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99.87점…11회 연속 1등급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99.87점을 받아 11회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종합점수 상위 20%에 포함돼 최우수 기관 가산 대상으로도 선정됐다.
도수치료 관리급여 한 달, 통증·재활 위축 우려 커진 의료계
도수치료 관리급여 시행 이후 의료 현장에서는 치료 제한에 따른 통증·재활 분야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의료계가 자율시정과 적정진료를 내세웠지만, 다른 치료의 청구액 증가가 부각되면서 과잉진료라는 인식을 바꾸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최대 실적 이면…노사갈등 장기화에 쌓이는 운영 부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100일을 향해 가는 노사갈등이 장기적인 운영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관절경적 근위 햄스트링 봉합술’ 본격 시행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가 7월부터 근위 햄스트링 파열을 절개 없이 치료하는 관절경적 봉합술을 본격 시행한다. 근위 햄스트링 파열은 격렬한 운동 중 엉덩이뼈 부착부에서 힘줄이 떨어지는 부상으로, 국내에서 관절경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이 매우 드물다.
GC녹십자 2분기 매출 4212억원…알리글로가 성장 뒷받침
GC녹십자가 면역글로불린 제제 알리글로의 영향으로 2분기 매출 4212억원을 기록했다. 계열사 매각에 따른 연결 제외와 독감백신 원액 매출 이연으로 영업이익은 17억원에 그쳤다.
희귀의약품에서 신약 전환 때 중복 허가절차 줄인다
희귀의약품으로 처음 허가받은 뒤 신약으로 전환하는 변경허가 과정에서 이미 검토한 내용을 다시 설명하는 일부 절차가 줄어든다.
제일파마홀딩스, 제일약품·온코닉 임상 부서 준법교육
제일파마홀딩스가 제일약품과 온코닉테라퓨틱스 임상 관련 부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사례 중심의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진행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주 4일제 실험…간호사 이·퇴직 의향 60%서 0%로
국립중앙의료원 일부 병동에서 주 4일제를 시범 운영한 결과, 참여 간호사의 1년 이내 이·퇴직 의향이 60%에서 0%로 감소했다. 다만 참여자가 10명에 그쳐 기관 단위의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