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안전의 기준은 성능이 아니라 들춰낸 실패다
KAIST의 검증 기술은 AI 경쟁의 초점을 성능 향상에서 실패 탐색으로 돌려놓는다. 취약점 발견을 실제 개발·도입·운영 기준으로 연결해야 한다.
ETRI 생체신호 압축기술, ITU-T·MPEG 국제표준에 반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생체신호 압축 핵심기술 2건이 생체·일반 파형 압축 국제표준 H.BWC에 공식 반영됐다.
NASA, 달 남극 ‘작은 도시’ 추진…3개월 안에 한국 협력 로드맵
NASA가 사람이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달 남극 기지를 추진하며 한국과의 협력을 본격화한다. 늦어도 3개월 안에 구체적인 협력 일정과 로드맵을 공개할 계획이다.
큐로셀, 튀르키예서 CAR-T 치료제 ‘림카토’ 공동개발
큐로셀이 튀르키예 헬스케어 기업 비루니 그룹과 차세대 CAR-T 치료제 림카토의 현지 공동개발과 상업화를 추진한다.
나노종합기술원·한국나노기술원, 첫 공공나노팹센터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 나노 인프라를 공공나노팹센터 체제로 재정비하고, 나노종합기술원과 한국나노기술원을 첫 센터로 지정했다.
KAIST, AI 숨은 취약점 7배 다양하게 찾는 검증 기술 개발
KAIST 연구진이 생성형 AI의 숨은 취약점을 기존보다 약 7배 다양하게 찾아내는 안전성 검증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순천대, 목포대 통합·의대 배치안 거부하고 맞제안
국립순천대가 통합본부를 순천에, 의과대학을 목포에 두자는 국립목포대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하고 새로운 배치안을 제시했다.
문신 시술, 멸균 1회용 기구 원칙…감염병 이력자는 소견서
문신업소가 따라야 할 시설·도구·위생관리 기준과 감염예방 수칙이 구체적인 현장 지침으로 마련됐다.
종근당바이오 ‘티엠버스주’, 미국서 우울장애 임상 1상 길 열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 100유닛이 미국에서 주요우울장애 치료 가능성을 살피는 임상 1상에 들어간다. 미국 파트너사가 시험을 주도하고 종근당바이오는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제조·공급한다.
HD현대, 미국에 스마트 조선소 구축·운영 노하우 전수
HD한국조선해양이 미국 프레이저 인더스트리에 조선소 설계와 생산 운영, 데이터 관리 기술을 제공한다. 양사는 프레이저 조선소를 미국 조선산업 재건을 위한 실증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지바이오 ‘노보시스 퍼티’, 미국 FDA 확증임상 첫 환자 시술
차세대 골대체재 노보시스 퍼티가 미국 환자에게 처음 적용됐다. 시지바이오는 임상 결과를 미국 FDA 품목허가 신청의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KT 펨토셀 보안 허점에 539억7900만원 과징금
불법 소형기지국이 KT 내부망에 약 11개월간 접속해 개인정보 유출과 무단 소액결제를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KT의 장비 관리와 접근 통제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 14년 만에 전면 개편…R&D 투자 기준 높인다
보건복지부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의 연구개발 투자 요건과 심사 기준을 전면 개편했다. 새 기준에는 3년의 유예 기간이 적용되며, 신규 인증 신청은 8월 18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신규 경찰차, 2035년까지 전기·수소차로 바뀐다
정부가 전국 약 1만7600대 규모의 경찰 차량을 단계적으로 전동화하고, 2035년까지 특수차량 등을 제외한 모든 신규 경찰차를 전기·수소차로 전환한다.
하나루프 ‘하나에코’, 탄소배출량 산정 국제표준 검증
하나루프의 탄소관리 프로그램 ‘하나에코’가 제품별 탄소배출량을 국제표준에 맞춰 계산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탄소 정보의 정확성과 투명성이 수출과 거래에 중요해지는 가운데 산정 결과의 신뢰성을 제3의 전문기관이 확인했다.
민관 함께 이끄는 ‘AI 데이터센터 얼라이언스’ 출범
정부가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민관 공동의장 체제의 협력 조직을 가동한다.
에이슬립·텐마인즈, 측정과 개선 잇는 AI 수면 플랫폼 개발
에이슬립과 텐마인즈가 AI 수면 측정 소프트웨어와 코골이 완화 기술을 결합한 통합 수면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의료사고 이력 공개, 낙인이 아니라 신뢰의 설계여야 한다
의료사고 확정판결 이력은 공개하되 단순 건수로 낙인찍어서는 안 된다. 위험도 보정과 정정권, 국가 배상 안전망을 함께 설계해야 환자와 의료진의 신뢰를 동시에 지킬 수 있다.
과세의 원칙보다 먼저 세워야 할 예측 가능성
내년 가상자산 과세를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원칙은 필요하지만, 보완을 시행 뒤로 미루는 방식은 정책 불확실성을 투자자에게 떠넘길 수 있다. 정부는 시행 전에 명확한 규칙을 설명하고, 시행 후 점검 기준과 절차까지 미리 약속해야 한다.
AI가 코드를 쓸수록 개발자의 책임은 무거워진다
Xcode의 AI 에이전트 통합은 개발자의 중심 업무가 코드 입력에서 목표 설정과 검증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 개발 생태계도 교육과 평가 기준을 설계·테스트·책임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