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 배터리 초저온으로 동결…환경공단, 안전 운송·보관 실증 착수
한국환경공단이 초저온 동결 기술을 사용후 배터리 운송·보관 현장에 적용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R&D 과제로 개발 중인 기술로 화재·폭발 위험을 낮추는 시범사업이다.
기후부 노조 “2년 차 사무관 사망, 구조적 문제”…인력 증원 촉구
기후에너지환경부 노동조합이 30대 사무관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인력 부족과 조직 운영 방식을 점검해야 한다며 진상 규명, 인력 증원, 조직문화 개선을 요구했다.
1조원 규모 3차 ESS 중앙계약시장, 8월 공고 예정
전력거래소가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을 앞선 2차 사업과 비슷한 방식으로 추진한다. 입찰 공고는 8월로 예정됐으며, 가격과 비가격 평가 비중은 각각 50점으로 유지된다.
현대차, 브라질서 그린수소 전 과정 구축…재생에너지·SMR 연계
현대자동차그룹이 브라질을 거점으로 그린수소 생산과 수송, 활용을 잇는 중남미 수소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재생에너지 기반 수전해와 소형모듈원자로 협력, 수소 상용차 수요 창출을 함께 추진한다.
해외여행 때 카드 부정결제 막으려면 국가·기간·한도 직접 설정해야
해외여행객 증가에 맞춰 카드사들이 이용자가 결제 국가와 기간, 한도를 직접 정하는 보안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앱 알림을 켜고 카드를 분실하면 카드사와 현지 경찰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광주군공항 250만평,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됐다
국토교통부가 광주군공항 부지 일원 약 250만평을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다. 산업통상부가 기업 수요를 토대로 요청했고,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 심의를 거쳤다.
유방암 면역항암제 치료 뒤 혈당 900mg/dL…췌장 기능 급격히 저하
영국의 60세 유방암 환자가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후 심각한 인슐린 결핍성 당뇨병을 겪은 사례가 보고됐다. 치료 중 시야 흐림, 극심한 갈증, 잦은 소변, 체중 감소가 나타나면 즉시 혈당을 확인해야 한다.
교사·기업, 로봇·AI 활용한 독도·환경 융합교육 만든다
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과교육연구회와 5개 기업이 로봇과 AI로 독도와 환경·생태를 함께 배우는 ESG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한다.
남수단서 시작한 한국 AI 교과서, 유엔 공식 무대에 서다
이태석재단의 AI 교과서 프로젝트가 7월 15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고위급 정치포럼에 소개됐다.
[기획] 힉스 이후, 입자물리는 어디로 — 91km 충돌기를 둘러싼 논쟁
힉스 보손의 발견은 표준모형을 완성했지만 암흑물질과 물질·반물질 비대칭 같은 질문은 남았다. CERN이 제안한 91km 미래원형충돌기는 새 물리학을 찾을 도구인가, 발견을 보장할 수 없는 거대 투자인가.
[기획] 상온 초전도체, 왜 그렇게 뜨거웠나 — LK-99가 남긴 것과 초전도의 진짜 현주소
LK-99는 상온·상압 초전도체로 검증되지 않았지만, 그 실패는 초전도를 판별하는 엄격한 기준을 대중에게 드러냈다. 냉각이나 초고압 없이 저항 0과 마이스너 효과를 함께 구현하는 물질은 여전히 발견되지 않았다.
[기획] 코로나 백신을 넘어 ‘나만의 암 백신’으로…mRNA의 다음 장
코로나19 백신으로 검증된 mRNA 기술이 환자마다 다른 종양 변이를 겨냥하는 개인 맞춤형 암 백신으로 확장되고 있다. 초기 임상에서 의미 있는 신호가 나왔지만 효과 확증과 제조 기간·비용, 냉동 유통 문제는 아직 풀어야 한다.
[기획] '인공태양' KSTAR, 1억℃ 48초…한국 핵융합은 어디까지 왔나
KSTAR는 이온온도 1억℃ 플라스마를 48초간 유지하며 세계 기록을 세웠다. 핵융합 발전으로 가려면 300초 유지와 정상상태 운전, 에너지 순생산, 삼중수소 자급 등 더 어려운 문턱을 넘어야 한다.
[기획] 누리호에서 다누리, 그리고 2032 달 착륙까지
누리호는 한국에 1.5t급 위성을 자력으로 궤도에 올리는 능력을 안겼고, 다누리는 한국을 세계 7번째 달 궤도 탐사국으로 만들었다. 이제 한국은 메탄 엔진과 부분재사용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발사체로 2032년 달 연착륙에 도전한다.
NHN KCP·신한은행, CBDC 실증 ‘프로젝트 한강’ 2단계 공동 참여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신한은행과 함께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에 참여한다.
심장 신호·집속형 초음파 기술기업 등 6곳, 대전 D-유니콘 선정
대전시가 지역 벤처·스타트업 6곳을 제5기 D-유니콘기업으로 선정했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심장 신호 기반 맞춤형 사운드를, 퍼스트랩은 집속형 초음파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AI가 연구하고 인간이 판단…자율과학시스템 연내 출연연 배포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과학AI연구센터가 연구자용 AI 기반 자율과학시스템을 올해 안에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TRI, 피지컬 AI 개발 본격화…AI-RAN에 2030년까지 479억원
ETRI가 AI 고속도로와 AI-RAN 연구를 확대하고, 로봇·자율주행처럼 현실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피지컬 AI 개발에 나섰다.
간편심사보험, 정기검사·임상시험 단기 입원은 고지 대상서 제외
질병을 치료하거나 추가로 진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정기검사·추적관찰과 신약 임상시험 목적의 단기 입원은 간편심사보험 가입 때 알릴 대상이 아니라는 조정 결정이 나왔다.
구글 검색 ‘AI 개요’ 비중 15%→43%…대화형 탐색 확산
구글 검색에서 AI가 답을 요약해 보여주는 비중이 1년 만에 크게 늘었다. 이용자가 검색 페이지 안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이 확산되면서 콘텐츠 출처와 웹사이트 방문 감소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