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100㎞ 이동하는 해충…농진청, 아시아 10개국 공동 대응
농촌진흥청과 아시아 10개국이 주요 이동성 해충의 발생 정보와 방제기술을 공유했다. 국가별 예찰과 생물학적 방제, 유전체 분석을 연결해 국경을 넘는 농작물 피해에 함께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반도체 전력 반영…정부, 2040년 수요 다시 계산
정부가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거점 등 대규모 전력사업을 반영해 2040년 국가 전력수요를 다시 전망한다. 새 수요전망은 발전설비와 송·변전망 확충 규모를 정하는 기준이 된다.
한·테라파워 SMR 협력 확대…캐머러 1호기 참여 방안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이 한국 기업의 소형모듈원전 사업 참여 확대를 논의했다. 캐머러 1호기는 미국 최초로 상업용 비경수로 건설허가를 받았지만, 가동 전 운영허가와 HALEU 연료 공급이라는 과제가 남아 있다.
정부, 10~20년 뒤 겨냥한 ‘7대 씨앗 기술’ 선정…대학 연구지원도 개편
정부가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미래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7대 SEED를 선정하고 대학 블록펀딩, 출연연 임무 재설정, 기업 투자형 R&D를 함께 추진한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3곳 선별지원에 지역균형 훼손 우려
정부가 9개 거점국립대 가운데 3곳을 먼저 지원하려는 방안을 두고 지역균형발전 취지와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교육부는 올해 3개 대학에서 효과를 낸 뒤 다른 대학으로 확산하겠다고 설명했다.
독파모 4개사, ‘벤치맥싱’ 의혹 부인…전문가·사용자 평가로 보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사 4곳이 벤치마크용 데이터를 미리 학습해 점수를 높였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정부는 전문가와 사용자 평가를 함께 진행해 벤치마크 과적합 가능성을 보완한다는 입장이다.
기상청, 한·미 공동으로 ‘전기장 인공증우’ 실증 나선다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미국 노스다코타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저전압 전기장을 활용한 인공증우 기술을 실험한다. 기존 기술의 높은 비용과 낮은 효율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연구다.
정부, 고효율 탠덤셀·20MW급 풍력 키운다…재생에너지 기술 자립 추진
정부가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페로브스카이트 탠덤셀, 초대형 풍력, 대규모 수전해, 차세대 전력망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한다.
AI 시대 대입, ‘정답 찾기’에서 사고력 평가로 바뀌나
학생과 학부모, 교원, 시민이 모인 토론회에서 대입 평가를 정답 중심에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미 민주당 하원의원들, 오픈AI·앤트로픽 CEO 청문회 출석 요구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AI 보안 테스트에서 드러난 통제 이탈 사례를 국가안보 문제로 규정하고 주요 AI 기업 CEO의 청문회 출석을 촉구했다.
불가항력 분만사고 국가보상, 산모 중증장애도 포함
의료진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했는데도 분만 과정에서 산모에게 중증장애가 발생한 경우 국가가 피해를 보상한다. 내년 5월부터는 보상 대상이 고위험 필수의료행위까지 넓어진다.
국립대병원 소관 복지부로 변경…지역·필수의료 거점 강화
국립대학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소관 부처가 오는 20일부터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바뀐다. 정부는 국립대병원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지역·필수·공공의료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고속철도 9월 통합 추진…LH 개혁·UAM 상용화도 속도
국토교통부가 코레일과 SR의 고속철도 통합을 오는 9월까지 마치고, 주택 공급 확대와 LH 개혁, 건설 안전 강화,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를 하반기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K-우주데이터센터로 AI·ICT 기업의 우주산업 진입 돕는다
우주항공청이 한국형 우주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해 산업계의 기술 역량을 살피고, 비우주 기업의 우주산업 진입을 지원할 정책 마련에 나섰다.
이공계 박사후연구원 연봉, 채용기관이 경력·시장가치 반영해 결정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이공계 박사후연구원의 연봉과 채용 절차, 경력개발 지원 방향을 담은 표준지침을 마련했다. 연봉은 채용기관이 연구자의 경력과 노동시장 가치를 반영해 결정하고, 계약은 최소 1년 이상 단위로 체결하도록 했다.
한국IB교육학회, 수능 서·논술형 평가·절대평가 논의 환영
한국국제바칼로레아(IB)교육학회가 국가교육위원회의 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과 절대평가 전환 추진 방침을 환영하며 교육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 연내 메가특구 특별법 추진…호남 반도체 산단 2028년 말 전력 공급
정부와 청와대, 민간기업이 3대 메가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연내 메가특구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에는 2028년 말부터 전력을 공급하고, 2030년까지 하루 65만t의 용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바이오소재 탄소저장 효과 인정할 한국형 평가체계 필요
학계와 산업계가 바이오소재의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탄소저장 효과를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상용화를 가로막는 원료·인프라·원가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AI 기술만으론 부족…국제표준 선점해야 시장 규칙 만든다
AI 패권 경쟁이 기술 개발을 넘어 규범과 표준 선점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금융 에이전트 결제처럼 국제 기준이 아직 없는 분야에서 한국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표준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김성환 기후장관, 광주 하수처리수로 반도체 산단 용수 공급 점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하수처리수 재이용 방안을 살핀다.
